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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간인물]오랜 노하우를 통해 세계 최초로 호흡기 질환을 예방·차단해왔습니다
작성자 kogori (ip:211.225.8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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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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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종합(주) 한기언 대표 ⓒ박소연 기자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공식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와 공공장소 방문 시 마스크 작용하기가 그것. 이에따라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구매하려는 수요층이 늘어나면서 품귀현상마저 보이고 있는 이때에 신종플루, 메르스가 유행하던 시기 자사 제품을 무료로 보급해 화제가 되었던 천하종합(주)의 한기언 대표를 만나 KOGORI 안심마스크의 효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호흡기 질환, 음이온·자연방사선이 발생하는 마스크로 예방

1993년 설립된 천하종합(주) (http://kogori.co.kr/ 010-5229-0222)은 호흡기질환 예방·차단에 특화된 기업이다. 2002년 사스가 유행하였을 당시 하얼빈의과대학에서 자사의 KOGORI 안심마스크를 보급했던 것을 시작으로 중국에 1,000만 개 수출·계약, 미국에 100만 개의 마스크를 수출·계약했다. 2009년 신종플루가 발생했을 때에도 멕시코에 보급했으며, 서울서부경찰서 전 직원에게 보급 및 착용하여 감염자가 한 명도 없었다.

특히 메르스가 유행하던 2015년에는 천하종합(주)의 KOGORI 안심 마스크 3,000개를 노인과 경찰관 보건소, 저소득주민들에게 무료로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들과 평택경찰서, 강서보건소, 예수인 교회 교인 등을 대상으로 3000개 정도를 기부하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되어 기쁩니다.”

천하종합(주)의 마스크는 의료용 실리콘에 천연광물질이 첨가되어 접촉식 음이온 측정기로 측정했을 때 1800ion/cc의 음이온이 발생해 코에 착용하면 항균 탈취 효과가 있으며, 호흡기관을 활성화하여 바이러스나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저항력을 증가시켜 독감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오염된 물을 끓여 정수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방사선은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매우 높아 1초 안에 살균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 KOGORI 안심마스크는 안전한 수치의 감마방사선 발사에 의해서 1초 안에 순간적으로 바이러스 세균을 박멸시킬 수 있다.

25년간 호흡기질환 예방 마스크를 연구 실험해온 연구자 한기언 대표는 천하종합(주)의 마스크에 대해, “자사의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감기나 독감에 걸린 적이 없습니다. 잠깐 스치듯이 지나가고 마는 정도이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음이온이 발생하는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비염 치료 효과, 코골이 감소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일반 마스크 제품은 하관을 둘러싼 형태로 얼굴 인식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KOGORI 안심 마스크는 콧구멍 양쪽에 걸쳐 사용할 수 있어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대화는 물론 식사도 가능하다. 또한, 사용 후 깨끗한 물로 세척하면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해 일회용 마스크보다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KOGORI 안심 마스크는 한국표준협회 으뜸상품 인증, ISO9001, ISO14001 국제품질경영 인증 획득, FDA 의료기기 등록, 연세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에서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또한, 특허청 100대 우수 특허제품 최우수상, 소비자선호 우수기업&브랜드 대상, 한국발명진흥회 특허 기술 대전 동상,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 서울상공회의소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중국에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수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년간 한 우물만 연구, 이제는 업계 최고의 제품 생산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통한 휴대용 건강보조기구를 생산하며, 세계 20여 개국 이상 수출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기언 대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탁월한 성능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건강의료기기 산업의 리더로서, 현재의 천하종합(주)를 성장시키기까지 어려움은 없었을까.

“폐렴을 겪었던 경험으로 호흡기질환에 대한 관심이 생겨 시작한 게 이 사업이었습니다. 초반에는 대기업도 아니고, 의료관련 회사도 아닌 곳에서 건강제품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제품을 개발하고, 사스와 신종플루 당시 보급했던 마스크의 효능이 인정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연세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로부터 안전성 검사를 통과할 정도로 확실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염, 축농증, 천식, 감기, 독감 등 호흡기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25년간 호흡기질환 예방기구를 연구하고 보급해온 한 대표는,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국민들이 없도록 예방 역할을 해왔고,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인명피해가 많은 중국에 보급하고 전 세계에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여 호흡기질환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제품 생산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월간인물(http://www.monthly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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