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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북부 군부대 신종플루 이어져-연합뉴스-2009.07.31.
작성자 한상문 (ip:116.199.1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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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군부대 신종플루 이어져
 | 기사입력 2009-07-31 11:43 
   
 "청년층 신종플루 다발 현상 반영"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경기북부지역 군부대를 중심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경기도 소재 육군 모부대 병사 6명이 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이번 군부대 집단 발병은 이달 중순 확진 판정을 받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병사나 25일 폐렴 합병증이 확인된 병사와는 또 다른 부대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이처럼 경기북부 지역 군부대를 중심으로 신종플루가 잇따라 발생하자 보건당국은 국방부와 함께 확산 방지 대책마련에 나섰다.

현재 부대 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병사 일부는 입원 치료중이며 나머지 환자들과 접촉자들은 군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시설에 격리돼 있다.

보건당국은 외출.외박 후 복귀하는 부대원과 면회객을 대상으로 발열 감시를 실시하고 각 부대별로 집단 감염에 대비해 격리시설을 준비하도록 국방부에 당부했다.

이밖에 부산의 모교회 수련회 참가자 2명(누계 15명)과 같은 지역 유통업체 교육생 1명(누계 22명), 집단 발병이 확인된 고교의 추가 감염자 등 29명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는 1천399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66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356명은 자택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국내 감염자 중 처음으로 폐렴으로 악화된 병사(20)는 계속 호전되고 있으나 당분간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 전병률 전염병대응센터장은 "전세계적으로 젊은층에서 신종인플루엔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듯이 국내에서도 젊은층이 단체생활을 하는 군부대에서 집단 발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7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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