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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WHO “겨울철 접어드는 북반구 신종플루 경계해야”-뉴스한국-2009.08.17.
작성자 비마(飛馬) (ip:202.68.2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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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겨울철 접어드는 북반구 신종플루 경계해야”

찬 사무총장, 겨울철 북반구 신종플루 기승 가능성 시사

2009-08-17 14:19:54 [ 조웅규 기자 ]
ⓒAFP=Yonhap
ⓒAFP=Yonhap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지금까진 온화하지만 북반구가 겨울에 접어듦에 따라 좀 더 심각해질 수 있는 인플루엔자A(H1N1)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탄자니아를 방문 중인 찬 사무총장은 취재진을 만나 “신종플루에 감염된 거의 모든 사람들은 가벼운 증상을 겪었지만 임산부와 의료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 하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집단에게는 악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그는 “몇 주, 몇 달 앞을 내다보라. 특히 겨울에 접어들고 있는 북반구 국가들을 말이다. 우리는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신종플루가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지켜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WHO는 지난 6월 신종플루에 대한 대유행을 선포했으며 신종플루는 현재 거의 180개국가에 퍼져있다.

WHO는 지난 주까지 공식 집계된 신종플루에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적어도 1462명이라고 말했다. WHO는 적어도 17만 7천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으며 실제 수는 거의 백만에 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에이즈(HIV), 폐결핵,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에 시달리고 영양실조 상태에 있는 아프리카의 많은 사람들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는, 보다 큰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찬 사무총장은 “개발도상국이 신종플루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지만 겨울에 접어들고 있는 북반구의 개발도상국에 우선순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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