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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플루 등 각종 바이러스는 현대 의학만으론 완벽히 차단할 수 없다. 치료약이 뒤따를 수 없을 정도로 변종 바이러스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바이러스 감염의 우려를 덜어주는 제품이 탄생해 소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건강용품 전문기업 천하종합(주)(대표 한기언, www.kogori.co.kr 1599-1545)이 개발한 독감 예방 ‘코고리(KOGORI)’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한 기언 대표가 14년간 연구 개발 끝에 완성한 ‘코고리’는 움직이는 공기정화기라 할 수 있는 코와 호흡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한 대표의 말에 따르면 “코고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감마 방사선을 비롯하여 회전 전자파, 음이온, 원적외선 등의 기능을 연구하여 만든 제품으로 99.8%의 항균, 탈취 작용이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공기 정화와 온도 및 습도 조절, 미세 먼지 및 바이러스 차단 등의 기능이 뛰어나 신종 플루, 조류독감, 사스 등 모든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밖에 코골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기억력 증가, 저항력 증가, 비염 및 호흡기 질환 예방 등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착용법 또한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콧구멍에 코고리의 양쪽 볼을 하나씩 끼워 넣으면 되는 구조다.

CE 유럽인증, FDA 미국식약청, ISO 9001, ISO 14001 인증 등 국제적인 인증을 획득해 제품 신뢰성도 높다.

한편, 천하종합 측은 신종 플루 발생지역에서 바이러스 차단 정화 제품 무상공급 활동을 전개하여 지난 5월12일 멕시코에 코고리 500개 전달했다.

코고리는 한 번 구매로 평생사용이 가능하고 안면 마스크 사용시 불편함이 없는 제품으로 사용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신용석 기자 sys8949@iseconotimes.com